뭐 철수형 좋아하는 쪽이나 신당을 만들든 출마를 하든 별로 신경은 안 씁니다
지지자라고 스스로 생각해왔으나 냉정하게 봐서 별로 신경은 안 쓰는 편이라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안철수가 노원병에 출마하는 것에 대한 비판 있을 수 있습니다
노회찬의원이 억울하게 의원직을 상실했고 야권에서 출마안하고 진보신당에게 기회를 주는 쪽으로 흘러갔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안철수가 노원병에 출마하는 게 잘못도 아니고 출마해도 상관없으나
그에 대한 비판여론은 스스로 감당해나갈 것입니다
또한 송호창의원이 노회찬의원과 전화통화를 헀다고 (양해를 구했다고 했으나)
그냥 형식적인 전화통화였고 이러한 문제점은 비판받아도 됩니다
그래서 그 정도 비판여론은 당연한 건데 뭔가 그 외에 왜 부산영도에 안가냐 야권분열시킨다
미친개새끼가 욕까지 나오는 거 보면 뭐 일베식 사고방식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충분히 안철수도 다른 지역에 출마해도 되는거 아니냐?
아니다 안철수라고 하더라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고 연령층이나 지역색에 밀릴 수 있다
뭐 당연한 토론이고 점점 당연한 비판여론 , 논쟁, 토론이 아닌 쌍욕까지 나오는거보면
뭐가 우기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안철수가 무슨 성인군자도 아니고 까지 말아야할 성역도 아닙니다
처음에는 안철수지지자도 별로 없던데 왜 쌍욕까지 나올까 다음도 아닌데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고..
제일 문제점은 욕까지 하면서 뭐가 속된 말로 안철수 지지하면 개새끼를 만드려는 느낌?
그렇게까지 가면 안되지않을까요?
서로 논쟁하다보면 과열되겠으나 이번경우는 쓸데없이 욕하면서 매도하고 깔아뭉개려는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