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ㅂㅓ스 놓쳐서 아빠 화남+++상태셔서 절 그냥 떨구고 가심..ㅎㅎ 어쩔수없이 40분차를 타야했고 그걸타면 백방지각 ㅠㅠㅠ 눈물이 ㄸㅗ르르.....속으로 누가저좀 태워주세요 하고 ㅂ빌었음
오분후 처음보는 추레한 아저씨가 포터를 몰고 등장하심 타라고 하시는데 순수한 ㅈㅓ는 탔슴 좀 요즘세상 별 일 다 일어나니까.. 스트뤠인저라서 좀 걱정됐는데 무사히 태워주심 가다보니 오늘따라 버스놓친 애들이 많아서 아저씨왈 자들은 ㅁㅓ꼬?? 저 쟤들도 버스 놓쳤나봐요~ 아저씨 자들은 안태워줄란다~허허 저 ㅇ어머.. 아저씨 감사해요...덕분에 생에 첫 지각할번 했는데 지각안했네요 ㅠㅠ ㅎ훈훈한 월요일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