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함.. 제가 이짓을 왜 시작했는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 친구랑 누가 많이 먹나..로 내기를 했습니다.
얘는 같이가서 멀쩡한 햄버거 얻어먹은 가게 동생입니다. 일단은 햄버거를 주문... 주문할때 알바생 표정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읭? 뭔가 이상한데??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흘러.. 주문한 햄버거 등장!
우오오오옷?!
텐더그릴.. 느끼하더라구요...ㅠ 일단은 10장이고 초반이니 가뿐하게 먹기 시작.
와구와구...
콜라랑 감자도 함께.. 솔직히 콜라없인 못먹겠더라구요.. 콜라만 두번 리필했습니다..
으악.. 이때부터 쏠리더라구요.. 부왘하고 식도를 타고 넘어올 것만 같은...
햠어퍗;잠야!!!!!
고지가 멀지 않았다!
으아니 ㅋㅋ 먹다가 한번 쏠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ㅠㅠ
이렇게 마무리 지었습니다..ㅠㅠ 제목학원도 안다니고 오유에선 눈팅만 하다가.. 친구놈이랑 내기 겸 해서 몸빵으로 이런짓을 했습니다.ㅠ 베오베는 바라지도 않아요ㅠ 다만 친구놈이 베오베가면 자기는 요구르트 30개 먹곸ㅋㅋㅋ 유당때매 구토, 복통, 설사 ㅋㅋㅋㅋㅋ 탈수증세 인증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20개에 도전해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