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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침주의]미친X甲
게시물ID : humorbest_4867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박먹자
추천 : 51
조회수 : 23830회
댓글수 : 1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6/20 02:57:37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6/19 23:08:16
(화면이 나중에 좀 돌아가더라도 양해바랍니다 제대로 보실려면 http://pann.nate.com/video/special/220762430 ) 저번에 가족들 물건 훔치는 도둑녀 때도 울컥했는데 이번주 집착녀는 진짜ㅡㅡ 저 버릇 좀 어떻게 개나 줘버리고 싶네 아오빡쳐 거기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안녕하세요' PD "집착녀 편집논란? 오히려 수위 거른 것"(인터뷰)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18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집착녀'가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담당 PD가 녹화 당시 현장분위기를 전했다. '안녕하세요' 이예지 PD는 19일 오후 <스포츠서울닷컴>과 전화 인터뷰에서 "'집착녀'가 자신의 친구에게 남자친구와 헤어지라고 한 정도는 별 것 아니었다"며 "오히려 편집으로 이야기를 거른 정도가 이거다. 편집에는 문제가 전혀 없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18일 방송분에는 '우리의 이별을 원하는 내 여자친구의 절친' 때문에 고민이라는 김성길 씨가 출연했다. 김씨는 "여자친구의 절친은 300일 째 우리 둘 사이에 끼어 있다. 늘 셋이 함께 만난다. 여자친구에게 그동안 선물을 많이 했는데 며칠 후 없어지기도 했다. 헤어지자는 문자도 받았는데 알고 보니 여자친구의 친구가 보낸 것"이라고 폭로했다. 이 같은 내용이 전파를 타자 네티즌들은 "도가 지나치다"며 분노했다. '집착녀'가 방송에서도 "(내가) 친구와 같이 있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며 당당하게 말했고 "저 사람(김성일 씨)이 그냥 싫다. 헤어졌으면 좋겠다. 언젠간 두 사람은 반드시 헤어질 것" 등의 독설을 퍼부었기 때문. 이에 이 PD는 "(집착녀에게) 설득이나 조언을 할 상황이 아니었다. 무작정 친구의 남자친구가 싫다고만 하더라"며 "이영자가 계속 싫은 이유를 설명하라고 할 정도였다"고 당시 분위기를 설명했다. 또 "가운데에 낀 여자친구는 말수가 없는 편인데 남자친구와 '집착 친구' 모두 좋아하더라"며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어린 친구들이라 그런 고민을 들고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TV보다 실제 상황이 더 심각했었다는거.. 진짜 리얼공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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