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알친구 모임이 있어서 서울로 상경하여
불금을 보내느라 토요일 오후까지 자동 스킵..
그리고 자장구 들고 온 멤버는 혼자라서
저 혼자 나들이 겸 한강 야라를 즐기러 나왔죠.
나오기는 나왔는데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때마침 페브리즈가 생각나서 발길을 홍제천으로!
홍제천을 들리면 여기가 포토존이라죠?
한 장으로 마무리하면 아쉬울 거 같아서 하나 더 투척
10시 넘어서 라이딩을 시작했는데
조금만 달려도 바로 육수가 주룩주룩 흘러서
이온음료 3개나 마시면서 달렸는데....
진짜 한낮에 타시는 분들 보면 철인 인간 같아요ㄷㄷ
그리고 점심 겸 저녁으로 먹은 인도커리♡ 사랑입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