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해오ㅓㅆ던 게임중에 아이온 빼고 돈 투자한 게임은 사이퍼즈가 처음 심지어 아이온은 2개월 하고 때려쳤는데 사이퍼즈는 1년 넘게 꾸준히 함
솔직히 아이온 하다가 정액제 낼 돈 없어서 한달만 공짜겜 하고 버티자 하면서 사이퍼즈를 했는데 정작 사퍼가 주가 됨
그리하여 아이온에서 겁나 친해진 고정팟은 헤어지게 되었다 카더라. (아이온 겜톡 하려고 헤드셋을 샀는데 사퍼를 더 많이 함 ㅠㅠㅋ) 이제 생각해보면 같은 길드도 아닌데 불신 팟 구하다가 만난것 치고 진짜 잘 놀았음 수호성(덜렁) 궁성(믿음직) 호법성(꺅꺅) 치유성(개쿨. 마나 없다고 전투중에 휴식ㅋㅋ) 이라 조합도 딱이었는데... 쩝
여튼 그렇게 사퍼에 빠져들고 한 3개월 안하는가 싶더니 이젠 또 근캐 맛에 계속하게됨
처음으로 주괴를 샀고
그렇게 매달 평균 만원 정도 씀.... (상자 이벤 혹은 주괴 혹은 수선염색) 아바타도 사보고 아이템매니아에도 처음 들어가보고....
그리고 이제 곧 10만원 찍음 아 엄마 나도 이렇게 한게임을 오래+깊이 할줄은 몰랐어요....
뭔가 다른 게임에서 스텟차이도 별로 안나는 압타 스킨 사는 사람들 보고 이해가 안갔는데 이제는 이해가 감 현질은 마음이 시키는 거구나 ^^*
하..... 그러니까 사이퍼즈 오래오래 살아라 마비노기 겟엠프드 처럼 아주 질기게 계속 살아남아 쥭으면 안돼 ㅠㅠㅠㅠ
+ 혹시 메탈레이지나 몬헌프 기억하시는 분 계심까? 아 메탈레이지 다시 하고 싶엉ㅎ ㅠㅠㅠㅠㅠㅠ 존잼이었는데 왜 망했엉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