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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아닌 왕따...
게시물ID : gomin_6263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거나줘
추천 : 1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3/03/12 02:10:25
저는  일산에  살다가  강북으로  이사한  처자입니다..
술먹고  하는얘기니 그냥   ㄴㅓ그러히 바ㄷ아들이셈..ㅎㅎ
우선  아까도  말씀드렷다시피  일산에서  강북으로  이사온  처자입니다..
솔~~~~직히  너무  외롭습니다..칭구들은  다  결혼해서  다정꾸리고(참고로  전 29짤입니다)지들  나름  햄볶으며  삽니다. .저는  강북으로  이사오면서  칭구들  못만나고    회사~집.  회사~집(참고로  회사근처로  이사왓씀)하니까  칭구도  못만나고  애들  거의  결혼해서  더  못만납니다..ㅠ  지금  회사는요..
아버지  회사에서  근무합니다.. ㅇㅐ들은  복받앗다하는데  저는  너무  외롭숩니다..ㅠ
오늘도  회사  직원과  술한잔햇지만  그직원이  집에  일찍간다하여 헤어지고..........저혼자.....노래방을  갓씁죠....너무좋앗습니다~예약되잇는  노래도  없고~저혼자  닐리리야~~~♥
하지만  시간이 ㄷㅏ  됫을땐  또  우울해졋어요..
칭구들이랑  술먹눈  시간보다    혼자  집에서  반찬에  소주한잔하구요..  아  진짜...이나이먹고  이러는것도  꼴비기싫고~혼자  노래방간건  즐거웟지만  막상  들어갈땐  완전  술기운빌려  "몇분이세요?"
"혼잔대요ㅡ.,ㅡ".........어쩌라고~이런식으로  막상들어갓는데...그냥..하하하...웃음나옵디다~
참고로    전  남친잇어요~ASKY외치고  싶지만~ㅋㅋ남친잇어도  외롭네요...
그래도  이렇게  오유잇어  터놓고  말도하구  혼자  맥도날드씨  햄벅  포장한거  먹으며  이렇게  글  쓸때도잇고~외롭지만  나름  행복하네요~오늘밤도  이상하게  잠이  안올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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