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그냥 순전히 재미로 적었기에 완전히 똑같다는 말은 아니니 적당히 걸러들으시오!
겐지
20%이하 : 10판 이하라면 어떻게든 거점 비벼볼려고 겐지 뽑고 진 경우가 대다수다. 다만 100판은 다 채워가는데 이 정도 승률이면 그냥 겉멋만 잔뜩 든 와패니즈다. 충이다.
20~40% : 어느 정도 겐지에 대해서 이해도는 있느나 손이 못 따라가는 케이스. 충이다.
40~60% : 나름 손도 따라가고 궁키면 최소 2명이상은 자르는 능력을 지님. 팀원과의 손발이 맞냐 안맞냐에 따라 기복을 좀 심하게 타기도함.
60%이상 : 찾기 힘들지만 만났다면 POTG는 이 사람이 독차지한다. 케어만 잘해준다면 노궁 상태에서도 애들 잘 잡는다.
트레이서
20%이하 : 10판 이하라면 겐지하고 비슷한 케이스. 아니라면 E의 존재를 까먹어서 킬뎃 1이 될까말까한 녀석. 충이다.
20~40% : FPS게임 자체에는 익숙하지만 트레이서라는 캐릭터는 익숙하지 않은 케이스. 이런 사람들은 차라리 솔저나 맥크리를 하는게 좋다. 충이다.
40~60% : 좀 하는 트레이서다. 가끔 폭탄 배달 실수 하는것 빼고는 자기 할일은 하는 편.
60%이상 : 바알제붑(파리들의 주인이라고 불리는 마왕)의 강림. 이 트레이서 앞에서 카운터를 뽑는게 무의미하다. 우리편이라면 정말 다행으로 여기자.
위도우메이커
20%이하 : 맞추는 것 자체가 고역인 녀석들이다. 충이다.
20~40% : 맞추긴 맞추는데 치명타와 결정타를 더럽게 못낸다. 충이다.
40~60% : 잊을 만하면 킬 올려서 그나마 아군에게 도움이 된다. 다만 고릴라 같은 극카운터가 나와도 잘 안바꾼다.
60%이상 : 능숙한 후킹샷으로 적 후방에 있는 지원가와 딜러들을 척척 끊어낸다. 돌격군도 보호막 같은게 없다면 순식간에 피통이 날아가는걸 볼 수 있다.
한조
20%이하 : 던지는거다. 신고와 차단을 하자. 충이다.
20~40% : 보통은 럭키샷을 노리고 견재사격만 많이한다. 갈래화살을 더럽게 못 쓴다. 충이다.
40~60% : 한조만보면 던지는 놈들 때문에 승률이 낮은거지 사실 상당한 실력자들이다. 케어만 잘해주면 잘 따낸다.
60%이상 : 킹 갓 엠페러 충무공 마제스틱 제네럴 오버워치 마스터이다. 또한 탄도학에 도가 튼 사람들이며 벽타기샷 등의 고급기술도 자유자제로 사용한다.
솜브라
20%이하 : 던지는거다. 신고와 차단을 하자. 충이다.
20~40% : 나름 솜브라를 쓸주는 알지만 팀원의 던짐 등으로 승률이 낮은 자들. 물론 충도 섞여있다.
40~60% : 잘한다. 순식간에 차오른 EMP로 적의 전선을 붕괴 시켜버리며 정신없는 난전 도중에 지원가들을 자르고 도주하는 일도 잘한다.
60%이상 : 전설적인 존재(용이라던가 여자친구 같은)다. 필자는 경쟁전에서 딱 한번 아군으로 만난 사람으로 무려 솔저하고 맞다이에서 이기는 괴물이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