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일어나서 미션 서너개 해봤는데 정말 감동의 도가니탕이네요ㅎㅎ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연출이 정말 끝내줘요... 자유의 날개도 재밌게 했는데 군심도 역시 실망을 시키지 않는군요..
제 주종족이 저그라 그런지 몰입도 더 잘되고요.. 무엇보다 블리자드에서 군데군데 개그코드를 많이 넣어놔서 웃기기도 하네요ㅎㅎㅎ
특히 캐리건과 말 짧은 캐리건 부하의 대화는 새벽부터 빵터지게 하네요ㅎㅎ
혹시나 망설이시는 분 계시면 믿고 지르세요.. 캠페인 하나만 해도 본전은 찾는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