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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들이 서민들에게 바라는것
게시물ID : sisa_4868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iidyn
추천 : 0
조회수 : 2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10 13:17:03
대략 세를 놓고 사는 사람을 기득권이라 하고, 세를 들지도 세놓지도 않고 사는 사람을 중산층으로 하고, 세를 들어 사는 사람을 서민으로 한다고 했을때, 기득권들에게 필요한 것은 서민들의 경쟁이다.
서민들이 지내들끼리 파이팅이 넘쳐야 그들이 계속 일않고도 안정적으로 가능한 높은 세들 받을수가 있기 때문이다.
만약 서민들이 서로 뭔가를 안하려고 하게 되면, 세는 이전만큼으로 받을수가 없게 되고 최악의 경우 세수가 은행 이자만도 못하게 되는 수가 생겨서 경우에 따라서 그들은 다시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기득권들은 서민들에게 노력하면 할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계속 심어주어서 그들이 힘들어도 노동의 끈은 결코 놓지 않게끔 해야 한다. 
이렇게 서민들은 기득권들에게 자신의 입지를 지탱해주는 아주 중요한 존재지만 정작 서민들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은 없다.
반대로 기득권 입장에서는 서민들의 자신의 굴레에서 벋어나는 것을 막는것이 유리하다.
왜냐하면, 서민 한명이 중산층이 된다는 것은 자신이 세를 놓은 부동산에 세를 들어올 경쟁자 한명이 사라짐을 뜻하기 때문이다.
경쟁의 치열한 정도는 경쟁개체수에 의해 결정적으로 좌우되기 때문에 서민이라는 경쟁개체수가 줄어드는 것은 기득권의 세수 감소로 직접 연결이 되게된다.  
즉, 서민의 경쟁으로 먹고사는 기득권들에게 서민 개체수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이다.
같은 이유로 그들은 서민들이 낙오하고 포기하는것 역시 원치 않는다.
개체수 입장에서는 서민 한명이 굴레를 탈출하는 것이나, 서민 한면이 굴레에서 낙오하는 것이나 같기 때문이다. 
외국노동자정책도 따지고 보면 늘어나는 낙오하고 포기하는 서민개체들의 빈자리를 다른나라 사람으로라도 매꾸려는 시도이며 서민개체수를 유지하기 위한 그들 나름의 자구책이다.
그들도 사실 외국노동자는 별로 반갑지가 않을 것이다. 다만 자신들의 자리가 위협받는 것은 더 싫었을 뿐.
그들은 서민들에게 탈출하지도 낙오하지도 않을 만큼의 보상을 주면서  쥐어짜는것이 유리하다.
이런의미에서 볼때, 기득권들은 서민들이 꿈과 희망을 버리지 않으면서, 간신히 하루하루를 메달려 열심히 살아가길 바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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