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말이 맞도다. 이토 히로부미는 한일 양국의 평화를 해쳤으며 아무런 죄없는 일본 국민들을 착출하여 조선으로 보내 교전하게 하면서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 당신들도 당신들 말대로 집에 처자가 있는 몸이 아닌가. 왜 당신들인들 여기와서 이렇게 죽고싶겠는가..... [안중근 의사가 일본군 포로들을 놓아주며 한 말]
이봐 프랑스군, 나는 처음에는 자네의 군복과 총만을 보았어. 하지만 나는 이제 자네의 가족들과 자네의 그 따뜻한 가슴을 보고 있어. 그리고 자네도 나의 전우였던 켐머리히나 뮐러와 전혀 다를바가 없는 친구라는 것을...... 왜 우리들은 항상 이렇게 늦게 깨닫는 것일까? 자네도 우리와 똑같은 이 미친 광풍에 소모품으로 사용되는 개라는 것을......자네도 우리의 적이 아니라 친구라는 것을.... [소설 '서부전선 이상없다' 중에서 주인공인 독일군 파울이 한 프랑스군을 찔러 죽인뒤 눈물을 흘리면서 생각한 말]
너희를 상대하여 먼저 공격하는 자에 대해서만 알라의 이름으로 싸우라. 그러나 전쟁 범죄를 저지르지 말라. 알라께서는 전쟁 범죄를 저지르는 자를 결코 사랑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이슬람교의 경전인 코란 2장 알바카라 191절]
그리고 박해가 사라지고 알라를 위한 종교가 자유로이 지켜질 때까지 그들과 맞서 싸우라. 그러나 그들이 단념할 경우에는 기억하라. 침략자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적대 행위도 허용되지 아니하니라. [이슬람교의 경전인 코란 2장 알바카라 194절]
전쟁으로 도전받는 자에게 한해서 싸울 수 있는 허가가 주어지느니라. [이슬람교의 경전인 코란 22장 알하즈 40절]
그들이 전쟁을 위해 불을 지를 때마다 알라께서는 그 불을 끄시노라. 그리나 그들은 이 땅에 혼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노라. 그리고 알라께서는 혼란을 만드는 자들을 사랑하시지 아니하시노라. [이슬람교의 경전인 코란 5장 알마이다 65절 중에서]
그리고 그들이 평화를 원한다고 한다면 너희도 평화를 추구하라. 그리고 너희의 믿음을 알라께 맡기라.[이슬람교의 경전인 코란 8장 안알팔 62절]
종교에는 강요가 없으나 진리는 암흑 속에서부터 구별되리라. [이슬람교의 경전인 코란 2장 알바카라 25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