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정당한 교전행위와 테러는 구분되어야 합니다.
게시물ID : sisa_48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
추천 : 0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04/04/30 08:25:30
다음 중 정당한 교전 행위면 ()안에 '교'를 테러 행위면 ()안에 '테'를 써넣으시오.

1. 제 2차 세계대전 중의 미군은 일본의 유능한 장교 야마모토 제독이 전방시찰을 온다는 비밀 정보를 극비리에 입수하고 그를 암살하였다.

2. 일본의 조선합병에 대항해서 조선은 계속 교전 중이었다. 안중근 의사는 독립군으로써 일본군과 교전 중이었고 적장인 이토 히로부가 하얼빈에 온다는 극비 정보를 입수하고 그를 암살한바 있다.

3. 고종은 한일합방 조약에 동의한 적이 없으므로 1910년 후에도 일본과의 교전은 계속 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윤봉길 의사는 적군이 홍코우 공원에서 기념식을 한다는 비밀 정보를 입수하고 그들을 암살하였다.

4. 세르비아의 프린치프는 세르비아를 식민지로 삼으려는 오스트리아 제국의 침략 행위를 저지하기 위하여 오스트리아의 황태자가 사라예보를 방문한다는 극비 정보를 입수하고 그를 암살한 바있다. 이 사건은 결국 제 1차 세계대전이라는 대참사로 이어지고 말았다.

5. 일제 강점기의 김 아무개는 일본에게 복수를 하겠다며 도쿄로 건너가 일본의 민간인 몇명을 때려 죽였다.

6. 이슬람교 무장 단체들은 자국의 독립을 위해 일할 것을 결의하고 2001년 9월 11일 세계무역센터에 비행기를 충돌시켰다. 이 사고로 미정부의 정책을 반대하는 미국인뿐만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는  외국인등을 포함하여 3000명이 목숨을 잃었다. 

7. 이슬람교 무장 단체들은 스페인 철도에 폭탄을 설치에 영문도 모르던 시민 수백명이 출근 중에 폭살되었다.


-------------------------------------------------------------------------------------------

미국의 패권주의는 반드시 경계하고 저지해야 할 문제입니다.
현재 한국은 미국의 중요한 동맹국이기는 하지만 
동맹국이라고 모든 잘못을 덮어두는 것은 비겁한 행위입니다.

하지만 언제부터 우리 국민들이 테러와 교전행위도 구분을 못했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교전 행위와 전쟁 범죄라는 말은 구분되어져야 합니다.

전쟁범죄라는 것은 정당한 교전 행위이외의 모든 반인륜적 범죄를 
말하는 것으로 민간인에 대한 살인행위, 적군의 포로 학대 행위등이 
해당합니다.

심지어 교전중인 군인도 군복만 벗으면 모두가 한 형제라고 하지 않습니까?

미국의 부시는 미국민은 보호받아야 하고 아랍인은 좀 죽어도 된다는
어이없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결국 이에 맞서 미국민은 보호받지 못하고 죽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우리 국민이나
아랍인들도 결국 똑같은 사람이 아니면 무엇입니까? 

본인은 본인이 알고 있는 본인 주위의 미국인들이 왜
나의 적이 되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고
본인과 함께 월드컵때 한국과 일본을 같이 응원까지 했던
교환학생이던 일본인이 왜 나의 적이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구료.

자신의 사상과 감정에 맞지 않으면 인권도 도덕도 법도 없는 것이
과연 인간이라는 존재인지 참 부끄럽구료..
 
아랍인들은 부시를 노릴 힘이 턱없이 부족해서 9.11 테러가 어쩔 수 없었다면
안중근 의사는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할 능력이 참으로 남아 돌았나 봅니다.

--------------------------------------------------------------------------------

<좋은 글들.......>

그대의 말이 맞도다. 이토 히로부미는 한일 양국의 평화를 해쳤으며 아무런 죄없는 일본 국민들을 착출하여 조선으로 보내 교전하게 하면서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 당신들도 당신들 말대로 집에 처자가 있는 몸이 아닌가. 왜 당신들인들 여기와서 이렇게 죽고싶겠는가.....
[안중근 의사가 일본군 포로들을 놓아주며 한 말]



이봐 프랑스군, 나는 처음에는 자네의 군복과 총만을 보았어. 하지만 나는 이제 자네의 가족들과 자네의 그 따뜻한 가슴을 보고 있어. 그리고 자네도 나의 전우였던 켐머리히나 뮐러와 전혀 다를바가 없는 친구라는 것을...... 왜 우리들은 항상 이렇게 늦게 깨닫는 것일까? 자네도 우리와 똑같은 이 미친 광풍에 소모품으로 사용되는 개라는 것을......자네도 우리의 적이 아니라 친구라는 것을.... 
[소설 '서부전선 이상없다' 중에서 주인공인 독일군 파울이 한 프랑스군을 찔러 죽인뒤 눈물을 흘리면서 생각한 말] 



너희를 상대하여 먼저 공격하는 자에 대해서만 알라의 이름으로 싸우라. 그러나 전쟁 범죄를 저지르지 말라. 알라께서는 전쟁 범죄를 저지르는 자를 결코 사랑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이슬람교의 경전인 코란 2장 알바카라 191절]


그리고 박해가 사라지고 알라를 위한 종교가 자유로이 지켜질 때까지 그들과 맞서 싸우라. 그러나 그들이 단념할 경우에는 기억하라. 침략자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적대 행위도 허용되지 아니하니라.
[이슬람교의 경전인 코란 2장 알바카라 194절] 



전쟁으로 도전받는 자에게 한해서 싸울 수 있는 허가가 주어지느니라.
[이슬람교의 경전인 코란 22장 알하즈 40절] 



그들이 전쟁을 위해 불을 지를 때마다 알라께서는 그 불을 끄시노라. 그리나 그들은 이 땅에 혼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노라. 그리고 알라께서는 혼란을 만드는 자들을 사랑하시지 아니하시노라.
[이슬람교의 경전인 코란 5장 알마이다 65절 중에서]



그리고 그들이 평화를 원한다고 한다면 너희도 평화를 추구하라. 그리고 너희의 믿음을 알라께 맡기라.[이슬람교의 경전인 코란 8장 안알팔 62절] 



종교에는 강요가 없으나 진리는 암흑 속에서부터 구별되리라.
[이슬람교의 경전인 코란 2장 알바카라 256절]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