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싸웠습니다.
이유는 일방적인 강요때문입니다. (사교육관련 문제)
전 부모님과 따로사는데요
그래서 전화를 끊고 안받으면 전화할길이 없습니다.
제가 타협하려 전화하면
마음대로하라며 전화를 끊어버리고, 하루동안 안받으십니다.
금요일날은 스트레스때매 토할거같아서 학원에 못나간다고 전화하고
네시간동안 시내를 계속 걷다가,, 집에 돌아와서
치킨 두마리먹고..
토요일날도 전화를 받자마자 마음대로하라며 끊고 배터리를 빼놓으셔서
치킨두마리먹고..
일요일날도.. 치킨두마리먹고..
오늘도 치킨 두마리 시켰습니다..
미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