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10시쯤 집에 와서 한 두시간만 하고 자야지 하고 오랜만에 옵치를 했음! 

전 힐러중에서도 메르시충임, 플레이 시간의 99%가 메르시인듯 

이뻐!!! 짜릿해!!! 늘 새로워!!! 쨩이다 메르시짱!!! 

실력이 그러그런 플레이어라 그런가... 팀원을 엄청 탐... 

어쩔땐 와 나 지금 와 진짜 와씨 와 누구 보여주고싶다!!! 나 잘했다!!!! 할정도인데... 

어떤때는.... 뭐고!! 이게 뭐냐!! 내 눈이랑 손가락 일해라 ㅠㅠ 이럼ㅋㅋㅋㅋㅋㅋ

어젠 도라도에서 공격이였는데 우리 팀원은 화물에 없고.... 

나의 임무기여시간은 1분 30초...금.... ㅜㅜ 그대들이여 제발 화물을 같이 밀어줘요 ㅜㅜ라는 맘으로 꾸역꾸역 힐하면서 화물을 밀고있었음

우리의 목적은 화물이기에 ㅠㅠ 하지만 결국 패배... 띠로리 ㅠㅠ 

같은 팀원중 한분이 힐 좀 주지 이러기에 죄송하다고 하는데!!!!! 

어머 세상에 겐지님이 메르시님 힐 잘하시네요 이러면서 칭찬을!!! (코 쓱) 

그리고는 친추까지?!!! 어머어멐ㅋㅋㅋ 졌지만 칭찬받아서 기분 좋았음!!!!! 뀨!! 

그렇게 기분 좋게 또 메르시를 하고있는데 이번엔 다른 게임에서 듀오분이 그룹초대하시더니 같이 하자며!! 

힐 잘한다고 칭찬받음!!! 막 메르시가 캐리했다며 어머어멐ㅋㅋ 어머 으흐흫ㅋㅋㅋㅋ 

결국 그분들의 폭풍칭찬에 조금만 하려던 게임을... 새벽 3시가 넘어서까짘ㅋㅋ앜ㅋㅋㅋ 

그래서 지금 넘나 졸림ㅋ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게따 헿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