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자 경향신문 읽어보신분..???
게시물ID : gomin_486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늘품★
추천 : 12
조회수 : 4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11/30 10:47:50
저번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한 대통령의 말에 대해
반박을 하나하나 해 놧더라구요..

충격적...

이 내용을 너무 쉽게 믿는 다고 하면,
사람들이 ' 너는 너무 쉽게 언론을 믿어' 라고 욕할까요?

그러고 더 충격적인 것은
그 방송을 보고
어느 한 토론장에 가보니

" 앞으로 어느한쪽으로 기울어 지지 않고,옳바른 시각을 갖도록 도움을 주었다.
그러고, 적어도 이사람이 환경을 가지고 사기를 칠 사람을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라는 댓글도 있더라구요.
--------------------------------------------------------------------------

오늘 자 , 경향신문에서 관심있는 부분만 짧게 발췌해 드릴께요..

대통령 曰 우리나라 기술을 무시하지 말라, 보 설치기술은 환경오염을 충분히 막을수있다
->신문 " 낙동강에 11개의 보를 설치하면 유속이 느려져 사실상 낙동강은 사라지고 11개의 호소로 변할것"
" 그렇다면, 미국 독일 일본이 하천 수질개선 기술이 없어서 보나 댐을 철거해 자연하천으로 돌아가는 것이냐?"

대통령 曰 물 부족 해소 시켜드림 ㅇㅇ
-> 신문 " 정부의 물부족 전망은 최대 가뭄년을 기준으로 한거 , 특히 낙동강은 최대 가뭄년 기준으로도 2011년 0,11m^3의 물이 남고 2016년에도 거의 부족치 않음"
"그러고 4대강 중 물부족량이 극심한 영산강,섬진강 유역은 확보계획이 부족함"

대통령 曰 이거 그 전, 전전 대통령이 몇십조원 쏟아부은거, 내가쓰는건 적은돈
->신문 과거 정부가 만든 건, 전반적방재시스템에 대한 종합계획, 4대강 관련 사업은 극히 일부분"

대통령 曰 홍수예방 시켜줌 ㅇㅇ
->신문 " 낙동강은 지난 10년의 골재채취와 준설로 홍수 방어능력이 커지고 있음.ㅇㅇ그러고 또 4대강 본류지역에서 제방이 무너진 사례는 90년대 이후 없음 "

"오히려 2002년과 2006년에 홍수가 일어났는데 피해지역은 지방하천, 홍수 방어 대상은 4대강 사업구간이 아닌 지방하천과 소하천 임 ㅇㅇ"

-------------------------------------------------------------------------------------

이외에도 세종시 관련 글들이 더 있으니 한번쯤 보세요

궁금한게 있는데
조중동 신문 보면 저 의견에 대한 반대의견,
아니다 라는 의견

혹은 옳다라는 의견을 볼 수있을까요?

저 의견을 반박해줄 만한 언론이나 단체가 있는지요?

한번 찾아보고 싶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