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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를 사기 위해 2년간 돈을 모은 소년이 편지를 보냈더니...
게시물ID : lovestory_48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주한량
추천 : 15
조회수 : 9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02 06:49:39

 

 

 

 

 

 

 

아스퍼거 증후군 (인지 발달이 없는 자폐 증후군의 일종)을 앓고있는 제임스 그로시아(10살)는 레고를 사랑합니다. 


특히 그로시아는 2010년 발매된 '에매랄드 밤 기차'세트를 갖고 싶었고 이를 사기 위해 지난 2년간 100불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돈을 모아 레고를 사려니 이미 제품이 '품절'이 된 상태. 그로시아는 다른 레고를 사며 마음을 달래보려 했지만 '에매랄드 세트'가 그의 마음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이에 그로시아는 레고 회사에 직접 편지를 보냅니다. 정말 '에매랄드 세트'가 가지고 싶고 아무리 잊으려해도 잊혀지지 않는다는 진심을 담아 말이죠. 


이후 그로시아의 집에는 박스 하나가 배송되는데요 이 영상을 통해 그 박스의 정체를 확인해보세요. 참! 위 영상은 레고가 제작한 것이 아니라 그로시아의 아버지가 지난 달 유튜브에 공유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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