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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77톤 빼내지 못해 고속로 몬주, 신기기 개발 필요
게시물ID : fukushima_48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ma
추천 : 0
조회수 : 47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12/25 20: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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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77톤 빼내지 못해 몬주, 신기기 개발 필요

​2021년 12월 23일 18시 58분 (교도통신)


일본 원자력 연구 개발 기구가 고속 증식 원형로 몬주(후쿠이현 쓰루가시, 폐로 작업중)의 원자로 용기나 배관 등에 보유하고 있는 1660톤 이상의 냉각재 나트륨 가운데, 합계 약 77톤은 기존 설비로 뽑아낼 수 없는 것이 23일, 기구에의 취재로 밝혀졌다.기구는 새롭게 기기를 개발해 뽑아낼 방침이지만, 일부는 배관이나 기기의 저부에 잔류한다고 한다.


기구는 그동안 원자로 용기에서 뽑아낼 수 없는 나트륨이 1t 정도 있는 것은 설명했지만 몬주 전체에서 뽑아낼 수 없는 나트륨 총량이 밝혀진 것은 처음이다.



나트륨 관련 기기의 해체는 국내에서 경험이 없어 기술 개발이 앞으로의 과제다.


https://www.tokyo-np.co.jp/article/150695



*2016년 한국원자력학회 산하 ‘원자력이슈위원회’가 작성한 ‘파이로프로세싱·소듐고속로 연구개발 사업 검토 내부 보고서’에 따르면 첫째, 원자력연구원은 파이로프로세싱을 통해 고준위핵폐기물처분장의 면적을 100분의 1로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국내 사용후핵연료의 절반을 차지하는 중수로 핵발전소의 사용후핵연료를 파이로프로세싱으로 처리할 수 없으므로, 처분장 면적을 100분의 1로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둘째, 파이로프로세싱 공정에서 고준위핵폐기물의 총량은 오히려 늘어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셋째, 파이로프로세싱 공정에서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의 양도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파이로프로세싱의 결과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장 외에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이 추가로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넷째, 원자력연구원은 국내에서 운영 중인 경수로 핵발전소와 같은 출력, 같은 기수의 고속로를 건설, 운영하면 28년 안에 사용후핵연료의 초우라늄 핵물질들을 모두 소각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타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다섯째, 향후 12년 안에 파이로프로세싱의 기술 전반에 대한 검증을 마치겠다는 원자력연구원의 계획은 타당성이 없다고 봅니다.

☆여섯째☆ 소듐고속로가 화재를 일으킬 가능성을 대비해야 하고, 핵 폭주를 예방할 수 있는 이론적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뉴스타파> 기사 인용)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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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ma
2021-12-25 20:21:13추천 0

때마침 이걸 봤습니다 링크 열고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특히 서울신문 기사 사용후핵연료 검토 위 발언
댓글 0개 ▲
[본인삭제]pema
2021-12-25 20:25:24추천 0
댓글 0개 ▲
pema
2021-12-26 09:24:19추천 0
일본 하면 후쿠시마 원전 외 실패한 고속로 몬주도 거의 다 알고 있습니다

나트륨을 냉각재로 쓰는 소듐 고속로는 분명 사고가 빈번해서 세계적으로 응용안되는 추셉니다 선진국들 하나같이 상용화 할려다 포기한 걸로 알고있고

특히  나트륨을 제거할 방법이 없다고 말씀을 하셨죠 제 기억으론, 열린공감TV에서 이정윤대표 왈, 그래서 이걸 제거하지 못해 경비만 연간 2천억? 이 투입된다고 하신듯

이 위험한걸 추진할 생각인지 ........?

=> 방사능을 띤 나트륨의 제거는 폐로 초기 단계의 중요 과제이지만, 동 기구가 조만간 원자력규제위원회에 신청하는 폐로 계획에는 구체적인 제거 방법을 기재할 수 없을 전망이다.

일반 원전은 핵연료 냉각에 물을 사용하지만, 몬주는 핵연료 중의 플루토늄을 증식시키기 위해 액체 나트륨으로 차갑게 합니다.나트륨은 공기에 닿으면 발화하고, 물에 닿으면 폭발적으로 화학반응을 일으킵니다.몬주에서는 1995년에 나트륨 누출 사고가 일어나 장기 정지의 한 원인이 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유료 기사입니다.
나머지 728자(전문 1036자)

지난일어기사중 번역기/

https://mainichi.jp/articles/20171129/k00/00m/040/166000c

(글자 중복이라 지우고 다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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