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란 이 나라의 문제점은 법이 있으나 마나라는것, 정의라는 단어는 술에물탄듯 제멋대로 희석시키고 정당치 않은 모습들을 개인의 정의라며 애써 자위하고 있는 꼴이 참으로들 우습다. 오랜 일제강점기와 친일 권력자들의 모태가 되어온 군사독재정부를 격어서 국민이 세뇌가 된것일까? 왜 옮지않는 일을 애써 하려하고 서로 맘을 상하게 하는가? 노동시간과 비례해서 받는 월급이 oecd국가중 하위권을 달리고 있고 퇴근시간,휴식시간은 말할것도 없다. 그러면서 생산율이 낮다.노동환경이 좋지않다삶의 질이 낮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몇십년간 해오고 있다. 자식들 가르칠때 좋지않은 성적 통지표를 들고오는 애들에게 부모들이 뭐라 그러는가? 일등하는 애 반만 닮아봐. 일등하는 애좀 연구해봐.
그렇다 이미 답은 나와있다. 삶의 만족도와 노동시간에 비례한 임금.직업의 종류와 귀천을 한정짓지않고 일한만큼 받아가는 정당한 노동의 댓가를 왜 줘보지도 않고 그런 멍청한 소리들을 내뱉는가? 만날 oecd최하위라는 소리 듣기 싫으면 좋은 항목의 1위를 차지하는 나라들을 따라하고 연구하려고 해봐라. 안되면 그때가서 한탄을 하든 헛소리를 하든 해보라는 거다. 하지만 아쉽게도 아직 이나라를 이끌어야할 주요 정부인사는 그저 레이디가카의 충성도에 따라 진급이 결정되는 아주 미친 시스템을 갖추고 있음에 뭐 할말이 읍다. 북한과 다를 점이 뭐라고 물어본다면 할말이 없다.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주의국가면 뭐하는가 그 구성원들이 자유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른체 살아가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