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지면 기분이 엿같다.
그렇게 멘탈이 조금씩 금간 상태에서는
매우쉽게 화가난다.
나는 어느정도 라인전 괜찮게 해주는데
타라인에서 개지랄쌍지랄을 해대면
기분이 매우매우 나쁘고 마음이 심란하다.
또 졌다 또 졌다
씨발 난 또 트롤년들만나서 졌다.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그래도 꿋꿋이 하다보면
언젠가는 역전을 하는판이 1~2판 정도는 있다.
그럴때마다 기분이 째진다.
연패를 하다가도 그런판 1번이면 롤접고싶은맘 싹 다 사라진다.
특히 전라인 다 발렸을때 정말 희망이 없을때
꿋꿋이 파밍하다 한타 이길때가 있다.
한타 파이트시 조합이란게 상대랑 나랑 상성이란게 분명히 있기에
가망있는 싸움은 끝까지 해봐야한다.
난 역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