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진지한 자세로 세계최고의 차에 대해 고민해서 완성한다.

이탈리아
6리터 v12 엔진을 쓸거란것 외엔 아직 결정된게 아무것도 없다.

영국
자기들 차는 이미 최고라면서 기분 나빠 하면서 인테리어에 쓸
최고급 소가죽이나 구하러 간다.

프랑스
가성비 좋은 차를 잘 만들어놓고 아트 라면서 이상한 껍데기를 덮어씌운다.

일본
네모 반듯해서 실용성이 뛰어난 박스카 처럼 생긴 방사성 폐기물을 가져온다.

미국
연비,무게는 신경안쓰고 대충 만들고 나서 뭔가 부족하단 느낌이 들어
방탄 강판에 기관총을 달아 본다.

우리나라
깡통차에 A4 4장에 달하는 옵션리스트를 가져온다.
그러나 역시 어드벤스드 에어백은 선택 불가다.


대충 이럴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