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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orts_487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풍저그★
추천 : 13
조회수 : 172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1/06/05 01:41:17
원정에서 상대 투수가 주자를 견제할 경우
그 투수는 적지 팬들에게 야유를 듣곤 합니다.
롯데의 '마!'처럼 상대의 주자 견제에 야지를 놓는
주자견제 구호가 여느 팀처럼 한화에게도 있습니다.
한화 견제구호는 '뭐여! 뭐여! X팔린다 야!"입니다.
롯데처럼 압도적이지 않지만 음악에 맞춘 리듬이
돋보이는 구호로 팬들의 호응도가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그 견제 구호가 오늘부터 바뀔 듯합니다.
바로 한대화 감독의 최고 유행어 '예끼'에 착안한 것인데요.
상대가 주자를 견제할 경우 '뭐여' 대신 '예끼'로 하는 겁니다.
한대화 감독도 "롯데에 뒤처질 수 없다"며 예끼를 허락했습니다.
그러자 홍보팀에서도 곧바로 응원단에 이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원문기사 : http://sports.news.nate.com/Teampage/View?bbs_grp_cd=HANWHA&ctgr_cd=PW&post_sq=2653846&mid=s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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