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튿날 아침 따사로운 햇볕아래 제작진이 장비를 정비하고있다 티모(??/버섯농장 주인): 안이러셔도 되는데... 티모는 억제기를 부수러 가려는 제작진이 못내 걱정스러운지 안절부절하는 모습이다 제작진이 단호한 의사를 밝히고 나가려하자 티모는 또다시 눈에서 나온 눈물을 훔친다.... 그렇게 눈물을 훔치는 티모를 등지고 걸어가는 제작진을 잡는 티모의 깜짝발언 티모(??/버섯농장 주인): 저도.. 따라갈게요.. 뭣도 안되겠지만.. 도와야죠.. 저 도와 주시려는거니 도와야죠... ....충격이다... 티모가 이런 용기를 내다니.. 그렇게 맞아도 킬을 빼았겨도 묵묵히 버섯만 심던 티모가 용기를 냈다.. 티모는.. 오늘 하나의 벽을 넘었다. 그렇게 티모와 억제기를 부수러가는 제작진앞에 빵집주인 판테온이 나타난다 판테온(??/빵집 주인): 이놈들 못간다 이놈들 어딜가느냐!!! .... 매번 티모를 괴롭히던 빵테온... 그러나 이번엔 티모도 가만히 있지않는다 티모:(??/버섯농장 주인):..... 정찰다녀오겠습니다 하낫둘셋넷 정찰다녀오겠다는 말을남기고 판테온에게로 달려간 티모.. 제작진은 순식간에 벌어진 일에 아무것도 하지못하였다 (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퓩) 으아아악! enemy got slained! 놀라운일이다... 아무것도 못하던 티모가.. 판테온을 뿌리쳐낸 것이다.... 그렇게 판테온을 쓰러뜨린 티모는 한마디를 남겼다 "그거 따끔할 거에요!" 그말과 함께 티모는 총알과 같은 속도로 상대 억제기를 향해 달려나갔다 그러나 다시한번 나타나는 라이즈 티모는 또한번 rwqe콤보를 맞고 바닥에 쓰러진다... 실피.... 목숨이 위험한 상태다.... 목숨이 위험한대도 벌떡 일어나는티모 다시 라이즈가 티모에게 달려들려고할때 갑자기 옆쪽 수풀에서 마스터이가 튀어나와 라이즈를 때려눕힌다!!! 언제나 티모를 괴롭히던 마스터이... 오늘 이순간 만큼 그런 마스터이도 티모에겐 천사다.... 마스터이(??/벌레): 당신에게 길을 보여주겠소, 나를 따르시오!!!! 마스터이와 함께 억제기를 향해 뛰어가는 티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