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옹이가 신체 구조상 원래 밥 먹고 토하거나 물먹고 토하거나 잘 하잖아요 그거 때문에 울 냐옹이 식탁용으로 낮은 다용도 상자 하나 사서 물품도 보관하고 일석이조.. 암튼 식탁 높이가 7센치? 정도 되는 거 같고 밥그릇이 5센치? 정도 되는 거 같은데 합치면 한 15센치 정도? 눈대중이라 부정확.. 암튼 높이 좀 올려 주고 나서 밥 토하는 건 거~~~~~~~~~~~의 없어졌는데 물은 한번씩 토까지는 아니고 사레 걸리더라구요 한달에 한두번? 뭐 사람도 물 마시다 보면 사레 걸리기도 하지만 냥이가 물 마시고 켁켁 거리면 넘 가슴이 아픔 ㅜㅜ 그래서 막 등 쓰다듬어 주고 톡톡 두들겨 주고 하긴 하는데 이게 과연 도움이 될지... 암튼 물그릇의 높이는 어느정도가 이상적일까요? 예전에 첨 토할때(일주일에 두번정도 사료를 토해서 식겁함) 좀 빡쳐서 전공책 2개 쌓고 그 위에 밥그릇까지 해서 높이가 한 20센치(이것도 눈대중) 간적이 있는데 딱 냐옹이가 앞발 땅에 딛고 궁딩이 내리고 쭈그려 앉아서 고개만 내리면 될 정도.. 이건 좀 너무 높은 건가 싶어서 현재 상태 유지하고 있는데... 그리고 애기 사레 걸리면 어케 해 줘야 하나요? 사람 애기 처럼 안아들어서 등을 쓸어 줘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