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에게는 독문을 배우고 너무 찰져서 반해버린 용독문주(85, 빛작 이벤압 10/2 85유물클로, 잡항)와 똥컴이지만 한게임 채널링 계정에 있던 아이디에 있던 30짜리 런쳐에서 메카닉으로 갈아타(지금 생각하면 참 훌륭한 선택이었습니다)여지껏 질리지 않고 하고 있는 프라임(86, 화작 레압 12/7 반자동, 토이9)이 두 캐릭이 있습니다. 용독은 현재 1000장 5코소로 헬을 완벽히 망쳐서 돈도 말아먹고 제 멘탈도 말아먹었지만 재밌습니다. 프라임으로 못 느끼던 타격감을 느끼니 재미있는 걸지도?
프라임은 현재 일톤도(좀 오래 걸리지만)다니고 이계는 반쯤 졸업(차조 730여개 존재)한 존재이지만 이제 저자본(이라 쓰고 봉자질이라 읽는다)의 한계가 온 모양인지 스펙업이 슬슬 힘드네요.
요즘 시간이 얼마 없어 한 캐릭에만 투자가 가능합니다. 두 캐릭 다 투자가 아닌 한 캐릭에만요. 이 상황에서 저는 용독을 육성해야 할까요 프라임을 육성해야 할까요?
용독에게 필요한 투자 목표 : 레이드(이지만 반쯤 포기, 그냥 양산은 벗어나고 싶은 스펙) 1. 인봄 9셋 2. 무기(리버 클로 예상중, 본캐에게 현재 진돌 72개) 3. 크리쳐+칭호+속강석 4. 인벤+창고 확장(...)
프라임에게 필요한 투자 목표: 레이드 1. 차지작 + 크로니클 업그레이드 2. 경험(과 시간) 3. 크리쳐(염룡, P 크리티컬 S 등, 일단 지금 당장은 안해도 됨) 4. 마크작
입니다.
3줄요약 용독 : 투자하면 재밌겠으나 투자비용이 2~3억 프라임 : 투자하면 레이드도 가지만 투자비용이 약 1~2억, 시간도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