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의 일대기 영화화 된다.

서세원 (사진=뉴시스)

개그맨 출신 영화감독 서세원이 4년만에 메가폰을 잡는다.

11일 영화 '건국 대통령 이승만' 제작사 관계자는 스타엔과의 통화에 "서세원이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총감독을 맡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아직 상세한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 장기간 준비한 영화이니 만큼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서세원이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총 감독을 맡으면서 지난 2010년 영화 '젓가락'을 연출한 지 4년만에 메가폰을 잡게됐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 2004년 영화 '도마 안중근'으로 감독 데뷔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 protected]노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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