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 각요 일요 극딜해서 음표 2000개 모으고 순위를 봤더니 65위 증가.....
천상계는 역시 과금신선들만 밟을 수있다는 성지였던 것인가....
무과금인 평민은 역시 그들의 옷깃하나 잡을 수 없었습니다.
어느 시즌 마지막날, 잠에서 깨어난 마서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엘이 기이하게 여겨 마서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감사형 춘향 키라를 얻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히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영화 달콤한음표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