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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에서 훈수 두는것이 스트레스 !!!
게시물ID : car_487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페이스오
추천 : 1
조회수 : 3507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4/07/15 14:29:12
운전 경력 두달째입니다

여러 친구들 지인들을 태우고 다녔지만

옆에서 "지금 차선 변경해라"

"야 지금 들어가야해!!!"

"어어 !!!!!야 옆에옆에"

하... 제가 거짓말 하나 보태지 않고

속도규정 다 지키며

앞차거리 주시하며 안전을 우선으로 운전하는데

제가 이제 막 시작한 운전자라서 인지

제가 눈이 안보이는것 마냥 

계속 훈수를 둡니다

한가지 일화로는 

차들이 빡빡한 5차선에서 여유가 있을때

차선을 바꾸는데  아직 실력이 부족한지라

근데 조수석에 앉아있던 운전경력없는 친구 조차도
 지금들어가야지 !!! 지금 들어가 !!!

순간 혹해서 기존에 했던 시야 확인도 없이

들어갔는데 

그 너머너머 차선에 차가 죄측 차선변경 하려는

순간 부딪칠뻔했습니다

순간 도로에 차들이 차선 변경 하려고

이리꼬이고 저리꼬이고 난장판

그 사이에 뒤에타던 친구는 또 이리가라 저리가라

차안은 시장판이었습니다

순간 화가난 저는

친구들에 "다 닥쳐 !! 이런 말 들어서 되는게 없어 !!!"

라면서 화를 표출했습니다

그에 친구는 "나 아니면 너 부딪쳤어"

라고 하는데 뭐라 말이 안통하고 답답한 기분이었습니다

불쾌지수가 올라간 날이라 더 그랬구요



그 전에는 "저 앞에 !!!흰차 따라가 !!! 저 흰차 뒤로가"


근데 앞에는 흰차가 3대로 각 차선에 있는 상황

... 그냥 네비로 간다고 하면 또 훈수를 두더군요



이럴때 어떻게 대처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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