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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실화]
게시물ID : panic_440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독한드립퍼
추천 : 13/13
조회수 : 448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3/12 19:20:09

길거리에 보면

 

「몇시경에 뺑소니를 당했습니다. 목격자를 찾습니다.

현상금 몇십만원 보신분은 전화주세요  010 -1234 -5678 」

 

이런 현수막이 있을거야

그런데 절대로 전화를 하면 안돼

예를들어 A: 언냐들(목격자) / B: 목격자를 찾는다는 사람
 
언냐들이 목격자라고 해보자

이 현수막을 보고 현상금 준다는 걸 보고

언냐들은 그 번호로 전화를 할거야

그럼 목격자를 찾는다는 사람이 받겠지?

 

A : 저 목격자인데..

B : 어디서 사세요?

A : @@동이요

B: 제가 거기로 갈게요 / 또는 어디서 만나요

 

라고 할거야

 

가지마 전화했어도 가지마

혹시 목격자를 찾는다는 사람이 뺑소니 가해자 일 수 있어

그 가해자가 목격자를 죽이려고 할거야

목격자만 없어진다면 뺑소니 가해자는 지 죄를 덮을수가 있거든..

 

그러기 전에 먼저 112에 신고해보자

 

이건 울아빠친구가 경찰이라서 알려줬어

보통 뺑소니 가해자들이 이런 방법을 많이 쓴다는군..

 

어떤 사람이 그 현수막 앞에 서있었나봐

근데 경찰이 와서 목격자냐고 했데

그래서 그사람이 그렇다고 했나봐

그래서 그사람을 경찰이 끌고가서 죽였어.. 경찰인데 이상하지??

사람을 죽였다는게?? 그사람은 경찰이아니야..

경찰인 척 한거지.. 그럼 누굴까? 바로 뺑소니 가해자야..

이거 뉴스에도 보도 된 이야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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