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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해도 난리 라는 글을 보니 생각난 억울함
게시물ID : humorstory_369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무나무
추천 : 0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12 20:21:14

첫번째는...

국민학교 4학년 때였나 5학년 1학기였나..

산수 를 했는데.. 

평상시에 점수가 얼마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백점 맞을 실력은 아니었었는데..

그때는.. 백점을 맞아버렸던 기억이..ㅋ


덕분에 컨닝했다고 애들이 찔러 대던...ㅎ

썅놈의 새끼들...


선생은 그 즉시 그 어린아 한테 싸다구를 팍~!

컨닝을 했으면 억울하지나 않지..ㅎ


두번째는 군대에서 체력장을 할때...

1km 던가 1.5km 던가 

말년에 연병장 다섯바퀴를 돌아야 했는데...


초반 부터 소대내 상위권으로 계속 돌았는데...

날 체크할 어느 후임이 체크를 잘 못해서..

체크 하나 덜 했다고..

중대장 열마리가...

탈락이라고..ㅋ


시발... 처음부터 쭈우우욱 상위권으로.. 들어왔는데.. 

후임도 내가 제대로 돈거 맞다고.. 증언을 해도...

내가 짬밥으로 후임 갈궈서.. 

그런 거라고 지레 짐작...

아무리 내가 중대장한테 찍혀 있는 상태였지만..


정직하게 한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ㅅㅂ...


팔힘이 약해서.. 체력장에서 성적 잘 나올 거라곤 

오래달리기하고 윗몸일으키기 밖에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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