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그렸어요!!!으ㅏㅏㅏㅏ!!!
영혼을 갈아넣었슴당'w'...
안닮은것같아도 샬럿입니다 뀨뀨뀨
이 그림은 지인분 소설 표지로 쓰일 예정이어요 :9
일단 완성본부터 투척을 하고ㅁㅇㄹㅇㄴㅍ
과정입니다.
1. 사용툴은 포토샵입니다. 걍 캔버스 띄워서 스케치 하고 대략적으로 색칠도 해줍니다.
사실 저기서 스케치 좀더 진하게하고 나태나태 열매의 기운을 받아 완성!!!
이라고 해버릴랬는데....
퀄리티를 높여야 할 일이 생겨버려서!! 선을 따기로 했습니다.
2. 선을 땁니다.레이어를 하나 더 얹고 돋보기로 쿠콰콰콰콰콰 확대해서 하나하나 깔꼼하게 선을 정리합니다.
확대하는데 해상도 깨져서 중간에 300으로 늘려줬어요.
3.밑색을 깔아줍니다. 사전에 그려뒀던 스케치에서 색을 추출해 버킷으로 부어줍니다.
2번 과정에서 선을 깔끔하게, 빈틈없이 메꿔주면 밑색까는 시간이 훅훅 줄어듭니다 ^^*
4.
명암깔고 광택도 좀 넣습니다.체크무늬 패턴 구해다가 치마랑 타이에다 깔아주고
전체적인 색의 밸런스를 조정해줬습니다. 전체적인 외곽선도 한번 따줍니다.
그래서, 완성1입니다.'w' (급전개인 이유는 저장을 안했어요!!!ㅎㅎㅎㅎㅎ)
요기서 표정이 샬럿스럽지 않아보여서 조금 수정을 해준것이 맨 위의 완성본이어요 :9
근데 이런과정 왜올리냐구여?
그냥여 ㅎㅎㅎㅎㅎㅎㅎ
궁금하신분 보시라구요ㅎㅎㅎ
간만에 완성까지 그린거 정말 오랜만이라서 그리는 내내 헤메는듯한 느낌이었네요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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