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권,공권력에의해 짓밟힌 과거가 아닌 
우리 현시대의 참모습. 
"나 삼성왕국에 살아갈 수
밖에 없지만 삼성을 사지는 않는다"는 홍세화 
선생님 말씀이 떠오르네요. 저두편의 영화를 보고
순간의 분노로 그치지말고 개인 하나하나가 
관심을 가지고 부도덕한 정치인,기업을 감시하며
적어도 앞으론 영화에서 일어난 일들이 우리사회
에서 되풀이 되지않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