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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 더파이팅의 인물을 소개한다!! <스크롤+스포주의>
게시물ID : animation_46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욘더
추천 : 7
조회수 : 318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3/12 21:31:22

안녕하세요. 저번에 원피스 인물소개를 게시글을 보고, 저도 개인적으로 더파이팅을 재미있게 보고 있는 바...

좋아하는 인물들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ㅠㅠ


참고로 인물은 국대 출시된 더파이팅의 인물 이름을 사용하겠습니다.


각설하고 먼저 소개해 드릴 인물은 바로...





오사카의 호랑이 센도 다케시입니다.






고교시절 싸움도 싸움이지만 의리와 카리스마 하나로 한 무리의 우두머리가 됩니다. 

많은 불량배들의 우두머리이긴 하지만 사실 이들이 센도를 따르는 것이지 센도가 무리를 모은 것은 아닙니다.






보시다시피 자기를 따르는 애들중 몇 명이 사와무라에게 당한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가는 의리파ㅋㅋ

센도 성격에 도움따위는 받지 않습니다. 상남자이니까요 ㅋㅋㅋ

그러던 그도 복서의 길로 접어듭니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서일본의 신인왕을 차지한 패더급의 일보를 알게 됩니다. 자신과 같은 중량급이죠.(센도는 동일본 신인왕)

같은 인파이터로서 센도는 일보에게 흥미를 느낍니다.

일보와 센도는 같은 인파이터지만 일보는 노력형 인파이터로 트레이너를 통해 만들어져가는 복서라면,

센도는 본인의 천성적이고 짐승같은 감각과 카리스마로 상대를 무너뜨리는 인파이터입니다.







센도의 피니시 기술인 스매시입니다. 자신보다 6체급이나 위인 마모루를 휘청거리게 할 만큼 강력한 피니시입니다.

훅도 아니고 어퍼도 아닌 어정쭝한 궤도에서 날아오는 펀치라 상당히 까다로우면서도 파괴력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러나 마모루 펀치 한방 맞고 혼절...ㅋㅋㅋ






마모루의 말처럼 마치 호랑이같은 포식자의 느낌이 강합니다. 





안타깝게도 일보와의 첫번째 대결인 일본 패더급 전국대회에서 패배하고 맙니다. (주인공 버프)

하지만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멀리서 온 팬들의 응원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 의식을 잃을때 까지 본능만 가지고

일보를 궁지까지 몰아 넣죠.. 엉엉아어엉ㅇ어ㅠㅠ








우승하면 파이트머니로 게임기를 사주기로 했지만 관광타버린 센도의 삥을 뜯는 나쁜 초딩들... (돈은 주고 울어라 이자식들)

저렇듯 의리로 덕망이 두터운 센도입니다.ㅋㅋ









패더급의 챔피언 이달이 밸트를 반납하고 빈 왕좌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하얀 이리 볼그 잔기에프와 자웅을 가립니다.

스메시 작렬!!









잠시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세지만 비록 볼그와 센도는 챔피언 결정전에서 싸웠지만 그들의 목표는 밸트보다는

일보와의 재결투를 더 소망했습니다. 실제로 센도는 자신의 밸트가 의미 없는 밸트라고 말합니다. 일보를 이기기 전 까진..

(왼쪽은 경기중 볼그, 오른쪽은 왕좌에 오른 센도의 모습)







패더급 챔피언이 된 센도는 그 위력이 더 강력해 져가죠. 사실 이러타할 기술은 없지만 짐승같은 위압감과 파괴력으로

상대의 재기까지 불가능하게 만드는 카리스마.. 

신사적인건 훼이킄ㅋㅋㅋㅋㅋㅋ

일보에게 타이틀 도전권이 주어질 때까지 굳건히 왕좌의 자리를 지킵니다. 그리고 그토록 소원하던 그의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일보와의 재 대결!! 







일보의 가드는 그냥 시원시원하게 뚫어 주십니다. ㅋㅋㅋ

하지만...







혼절 직전 까지 간 일보지만...

기존 뎀프시롤의 진화형인 리버블로우와 가젤펀치에 이은 필승의 뎀프시롤로 처발처발.....ㅠㅠㅠㅠㅠ






 그러나 마지막 까지 상남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재대결에서도 패배하게 됩니다. 일보에게는 챔피언이 된 시점이기도 합니다.

비록 일보에게 두 번이나 패했지만 두 번 모두 다운당한 채 패배하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정신력을 끊지 않으면 이길 수 없는

인물이라는 것이죠.














사실 일보와의 챔피언 타이틀 시합 이후로 현재까지 별다른 임펙트가 없어는 것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카리스마와 상남자의 면모를 갖고 있으면서도 일보와 마찬가지로 바보스러운 행동도 많이 하고,

오로지 강한 상대와 강함을 겨루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로 순수한 것 같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랑보단 센도가 일보의 실질적인 라이벌이며 동역자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일랑은 왠지 일보가 우러러보는 인물? 일보 자신도 일랑은 라이벌처럼 생각하기 보단 그에게 자신이 얼만큼

강해졌는가를 평가 받고 싶다는 생각이 많은 것 같고요.  ^^




아무튼 상남자 센도 다케시의 소개는 이쯤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다음에 원하시는 더파이팅의 인물이 있으시면 그중에서 골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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