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gh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71 1. 택시 택배 기사의 채용의 허용은 이미 돼있음. 2008년에 반대여론에도 결국 방문취업자 취업허용 항목에 들어갔음. 그럼에도 조선족 기사가 적은 건 기업 이미지 때문에 채용 안 하는 것.
2. 간호사 채용은 확실치 않음. 의료기관이나 의약품 다루는 곳, 요양기관에는 이미 채용 가능함.
3. IT 업계 채용은 사실무근.
4. 다만 택배회사에서 인력수급이 힘들다며 조선족 채용 규모 확대를 시도하려는 자료는 몇 개 나왔음. 그런데 택배사의 인력수급은 해마다 잘 되고 있다는 통계자료가 있어 쉽진 않을듯. 인건비가 아까운 모양.
5. 최근 오원춘 사건이나 조선족 범죄율이 늘어서 외국인이 취업할 때 자국의 범죄경력증명서를 요구해야 한다는 의견이 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학원, 공립학교에서만 증명서 제출 요구함. 그 외의 기업은 자국에 범죄경력이 있어도 취업할 때 제약이 문제가 없음.
6. 관련기관과 확인한 바로는 이와 관련해서 내년에 시행될 게 없음. 진행중인 것도 없음. 내가 전화하니까 개놀람. 본인도 모르는 시행령이 어디서 나왔냐며 기겁함.
결론은 인터넷 괴담이었다. 그런데 요즘 들어 너무 유력하게 나와서 나도 식겁했다. 그치만 택배기사의 채용은 확실치 않고 이번 택시파업 때문에 택시회사들이 조선족 채용 늘리겠다고 하면 헬 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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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는 기사구요
아래 글은 저 기사 쓴분 페북글을 퍼왔습니다.
혹시 관련정보 더 아는 분들은 정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8년에 이미 허용이 된 상태였군요. 그것도 모르고 살고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