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음란물 퇴출, 시민들이 팔걷었다,, 가 아니고 정확히 말하면 시민단체들이 팔 걷었다
이게 맞는 표현임 왜냐면 정작 시민들은 오히려 시큰둥 반대하지 않나 싶어요 그도그럴것이
정작 음란물은 19禁으로 잘 통제 되있고, 오히려 우리를 자극하고 우리 눈을 거스르는 것은
인터넷 뉴스옆에 ‘뱃살빼는 쉬운법’ 해 놓고 정작 ‘팬티만 입은 여성사진’을 올려놓는 상업용
유인 광고들이거든요? 그래서 리플보면 인터넷 뉴스 옆에 광고들이나 먼저 어떻게 해봐. 40
대 남편 5분만에 기절시킨 비법 하나도 안궁금 하거등? 그거야말로 청소년들도 무방비로 들
어가 클릭할 수 있는 기사들인데, 사진들은 보면 무슨 출장안마 명함에 붙은 사진들 저리가
라더라...가 베스트 베플로 올라와 있네요 또 연예인들 치맛속이나 벗은몸도 자극적이거든요
하지만 이런건 보수언론일수록 더 자극적으로 내보내더군요. 진보언론은 생계영위 차원에서
저런 박스광고 실기도 하구요 결국 시민단체들이 할수있는건 오늘뉴스에 나온 네이버에 초
등생 성폭행 만화가 버젓이… 이런거나 할수있는데 이런건 네티즌 0.001%도 안된다고봐요!
진짜 짜증나는건 인터넷 음란메일이죠. 그런데 이런건 출장안마 명함처럼 단속이 어려워요!
왜냐면, 수백개 아이피를 가지고 아이디도 수시로 바꿔가면서 아웃소싱으로 하기때문이죠!
이게 사실이라면, 굳이 대다수 국민들이 반대하고 그 실효성에 시큰둥해 하는 음란물 퇴출?
왜 몇 년전부터 하는지 그 속사정이 매우 궁금해요. 도대체 이걸 명분으로 뭘 하려는 거죠?
종교는 오랫동안 검열 권력으로 군림했다. 마녀 재판은 '신앙과 양심에 대한 검열'이었으며,
서적을 중심으로 문화 예술 전반에 대해서도 엄격한 검열이 시행되었다 (이건 참고용예요)
http://news.nate.com/view/20120619n26322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20620161210&Section=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