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아저씨가 자기 조카 소개해주겟다고
전화번호 알려줫음.. 그래서 서로 연락을 하다가
만나서 스파게티에 커피숖가서 커피 마시고 잘 애기 하고 집에 갓는데
한 3일 지나서 아저씨가 저한테 이러는거임..
"야 여자를 꼬시려면 좀 비싼데로 가지 돈 6천원 스파게티집에 가냐"
"그리고 커피값도 니가 내써야지!"
이 이야기를 듣고 나 솔직히 개 빡쳣음..
내가 잘못한건가요 ???
여자를 꼬실려면 머 어디 레스토랑가야하나요 ??
하.. 지금생각해도 빡치네.. 내가 잘못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