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38946.html [정주용 PD가 보고있다] 어버이연합 ‘비박 3인방’ 척결 행위극 2012년 6월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 모인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이하 어버이연합) 회원들. 이재오, 김문수, 정몽준 등 새누리당 ‘비박’(비 박근혜) 대선 주자들을 규탄하기 위해 모였다는데 이때 집회 대열 속에서 튀어나온 한 어버이연합 회원의 한마디. 어버이연합 회원: “이재오는 빨갱이다.”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이하 추 사무총장): “지금 누가 뭐라고 했어? 마이크 줄게. 다시 한번 하라고 이재오는 빨갱이다.” 어버이연합 회원: “이재오는 빨갱이다. 이재오 개XX야 빨갱이 새끼야 이리 나와. 너는 북한으로 건너가 북한으로….” 중략 집회가 끝나고 돌아가는 어버이연합 회원들 아쉬움이 남는지 한마디씩 하는데 “빨갱이는 모두 죽여야 대한민국이 산다.” “빨갱이들 죽이자.” “근혜야 울지 마라 오빠가 있다. 근혜야 울지 마라 오빠가 있다.” 박근혜 주변에는 오빠가 참 많네요 전재산 29만원 대머리 땅끄오빠 가스통 오빠 참치캔 오빠 소방수들의 저승사자 좌천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