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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투척
게시물ID : panic_440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독한드립퍼
추천 : 1
조회수 : 207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12 23:10:15

수술을 막 끝마친 의사가 피곤한 마음으로 엘레베이터에 올라탔어.

시각은 새벽 2,3시경이라 매우 힘들었지.

그 엘레베이터에 탄 의사는 뭔가 굉장히 소름돋는 느낌?

그 있잖아.. 누가 나를 쳐다보는 그런 느낌을 받은거야.

자꾸만 시선이 느껴지니까 불안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한

의사가 무심코 거울을 봤데.

근데 거울안엔 아무것도 없고 오로지 자기 자신만 있더라는거야.

그냥 자기가 눈을 깜빡이는 거 밖에 안 보였데.

 

 

그래서 의사는 '아,피곤해서 그런가보다'이러고

6층에서 엘레베이터가 멈췄고 문이 열리는데

마침 간호사가 있더래.

그래서 반갑게 '아,이간호ㅅ..'

라고 하며 엘레베이터에서 내렸는데

 

순간,

 

온몸에 소름이 쫘-----악 돌더래.

 

 

 

 

 

 

 

 

 

사람은 자신이 눈깜빡이는걸 볼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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