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사의 협곡에 마음씨
착한 신짜오가 살고 있었다
잭스는 신짜오에게
"짜장님 제발 탑갱만여 진짜 왕귀해서 보답함 존나빡갱점."
신짜오는 잭스의 간절한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미드 봇은 등돌린채 탑갱만
죽어라 하고있었다
그렇게 중반이되고
봇 미드는 갱킹을안와서
망해가던 상태였다..
그렇게 상대탑은 조용히
용쪽으로 내려와 와드따윈
무시하고 적5명이서 용을
먹기 시작 하였다.
미드 봇 그리고 신짜오는
자신들이 훨씬더 약한걸
알기에 지켜볼수 밖에 없었다
미드랑 봇은 신짜오에게
"그러니까 왜 탑갱만가 서 잭스 왕귀는 커녕 보이지도 않내요 아 진짜 신짜오.."
신짜오는 그말을 듣고 자신의
믿음을 배신한 잭스때문에
눈가에 눈물이 고였다.
그리고...
갑자기 창을 들더니 창을들고
적진영 한가운데로 돌진했다
돌진과 동시에 스턴이 걸리고
평타한대 때리지못하고
줄어가는 자신의 HP를 보았다
신짜오는 무기력하게
죽음을 기다릴 뿐이였다
..
신짜오는 시간이 꽤 많이
흐른거 같은대도 죽지않자
눈을 떠보았다 .. 눈앞에는
아군의 와드가 있었고
와드에서 갑자기 빛이 돌기
시작 했다.
신짜오는 그리곤 정신을 잃고
말았다... 정신을 잃은 도중
희미한 꿈을 꿧다..
더블킬..
트리플킬..
쿼드라킬....
펜타킬...
조금 뒤 신짜오는
정신이 돌아왔다.
눈을 떠보니 미드와 봇이
자신 주변에 있었고
"이제야 정신이 좀 들어?"
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아까와는 다르게 다정한
목소리였다. 신짜오는 꿈이
생각난듯.. 꿈 이야기를 했다
그러자 미드와 봇은 웃으며
주변을 둘러보라고 했다
신짜오는 놀랄 수밖에 없었다
적 5 명 모두 시체가 되어
널부러져 있었다.
그리고 그 시체의 끝에는
가로등을 든 남자가 서 있었다
신짜오는 마지막으로
와드에서 빛이난 기억을
떠올렸다.. 신짜오의 눈에서
닭똥같은 눈물이 떨어졌다..
가로등을 든 남자는 웃으며
뒤돌아보면서 말했다
"짜장 내가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