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대필 사건' 강기훈씨 재심서 무죄(1보)
유서 대필’ 강기훈 무죄, 23년 만에 누명 벗다
유서 대필 사건은 노태우 대통령 집권 당시 정부의 실정과 공권력의 폭력에 항의하는 대학생·노동자들의 분신이 잇따르자, 검찰이 1991년 5월8일 분신 자살한 전민련 사회부장 김기설씨의 유서를 동료인 강기훈씨가 대필해 자살을 방조했다는 혐의로 기소함으로써 공안정국을 몰아온 사건이다. 강씨는 1992년 7월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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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 저당시와 지금은 별로 달라진건 없는듯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