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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249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망가보는스님
추천 : 0
조회수 : 5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02/02 21:30:50
오늘 어머니께서 쓰러지셨습니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쓰러지셔서 몇분동안 정신을 잃으셧다가

다시 돌아 오셧지요

어머니께서 쓰러지셧을때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당황스럽더군요

어머니께서 돌아가시는게 아닐까라는 좋지않은 생각까지 했습니다

다행히도 어머니께서 다시 정신이 돌아 오셔서 천만다행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그동안 어머니께서 힘들게 일하시고 아버지께서 속썩이신것때문에

여기저기 신경쓰시고 잠도 제대로 주무시지 못하셔서 그런듯 합니다

정말 어머니께서 쓰러지실정도로 힘드실줄은 몰랏습니다

정말 자식으로써 제대로 못해드린 것 같습니다

신경도 제대로 못써드린것 같고요 

이 글 쓰면서 정말 눈물이 나는군요 ...

앞으로 어머니 아버지께 정말 효도하려합니다

이글 보시는 분들도 정말 지금부터 효도하십시요

tv속이나 인터넷글에서만 보던 일들이 자신에게 일어날수도잇습니다

갑작스런 부모님이나 형제의 죽음 같은 좋지않은 일들이 말이죠...

전 이글을 자주 다시 보며 지금의 생각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부모님께 정말 효도하세요...

정말 아주 정말 후회하실날이 생기실수도 있습니다...

두서없이 그냥 눈물 닦아내며 썻네요 ...

정말 어머니 아버지께 잘해야 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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