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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초기 출동 해경 "세월호 구조자, 선원이란 것 알았다"
게시물ID : sewol_487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2
조회수 : 53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2/24 10:28:35
[한겨레]특조위, 특검 요청 사유서에서 밝혀
“선원인 줄 몰랐다”는 기존진술과 달라
사실땐 ‘선원 책임 피하기’ 방조한 셈
‘해경 지휘부 업무상 과실’도 수사 요구
2차 청문회 다음달 29~30일 열기로
세월호 참사 당시 초기 구조에 나선 해양경찰 123정 승조원이 세월호 선원들을 구조하는 단계에서부터 이들이 선원인 것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선원인 줄 몰랐다”는 기존 진술을 뒤집는 것으로, 배의 구조를 잘 아는데다 승객 구호 의무가 있는 선원들이 배를 떠나는 걸 방치한 해경에 대해 특검 수사로 철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선장, 승무원으로 보이는 세월호 탑승자가 해경 구조선으로 탈출하는 모습. 서울지방해양경찰청 제공
선장, 승무원으로 보이는 세월호 탑승자가 해경 구조선으로 탈출하는 모습. 서울지방해양경찰청 제공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22401461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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