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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
게시물ID : star_1369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필수300진지
추천 : 1
조회수 : 6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13 01:26:33
아마 붕유가 군대간다고 깝칠때 초딩이었던 난 붕유 노래따라부르면서 되게 멋있고 노래 잘부르던 형으로 생각하고 

있었지..

아름다운청년 등등 키워드는 알지 못해도 붕유 노래 모르면 간첩소리 들을정도로

대한민국이 열광한 그때, 팬이란 개념도 모르고 그냥 좋아하다가 섹션tv에서 붕유가 군대 가겠다는 말듣고

군대가 뭔가 하고 야후에 쳐봤던 기억도 난다. 마초냄새 풀풀나고 멋진 군인아자찌들 보면서

내가 나중에 간다는 사실을 안순간 무서웠지만 붕유가 여기에 들어간다기에 진짜 멋진 형으로 생각했음

근데 서서히 티비출연 횟수가 줄더니 어느새 잊혀지고 sg워너비가 나오면서 난 더이상 관심을 가지지 않았음

그리고 대기리커서 2007년에 유승준 인타뷰 나왔을때 난 다시 인터넷 검색을 했음. 그리고 초 분노

한국의 지인들, 인기, 음식 등등 미국물 먹어도 채워지지않는 향수병걸려서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은가본데 

지금 내가 하고싶은 얘기는 한국와서 살고 싶으면 군재판 받고 영창 10년 갔다가 군생활하면 

한국오는거 허용은 가능할것 같음. 

P.S : 그냥 미국이랑 중국가서 스케일 넘치게 살지그래? 상남자처럼 내가 기억하는 멋있는 이미지를 찔찔하게 망치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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