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못키우겠다 하여 오늘 샵에가서 목욕 시키고 저희집에 데려왔어요 2달좀 넘은아인데 역시나 집에 와서 구석에 숨어있더라구요. 경계하다 불끄니까 탐색하러 혼자다니고 그러다 저한테도 와서 좀 놀기도하구요 엄마가 들어와서 다시 구석에 숨고 자나보다하고 저도 잠들었다가 깨니 설사인지 구토인지해놨더라고요 얼른치워주고 자려는데 돌아다니다 저한테 와서 장난치디 지금 옆에서 잠든거 같아요 근데 델고와서 제가 잡으려고 할때 드르릉. 이라고 해야하나 몸속에서 소리를 내고 전 긴장하는 소린가 했죠 근데좀전까지 계속 끊이지 않고 내길래 걱정되서 글쓰고 있는데 안나기 시작하네요 그냥 넘어가도 되는건가요? 걱정됩니다ㅜㅜ 간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