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감독은 해체하던 날 이재명 시장의 발언을 언급하면서
“직장운동부 1명이면 가난한 아이 3명을 도울 수 있다,
나는 인권변호사 출신이라 이런 데 돈 못 쓴다'라는 말이 돌아다니면서
이재명시장때문에 안현수가 귀화했다면서
조중동과 뉴데일리가 미쳐 날뛰고있습니다
사실 제가 왜 시발 왜 좆같이 찌라시 뉴데일리와 조중동 기사 출처를 보고
왜 내가 이걸 해명해야되는 상황 자체가 참 좆같습니다
그리고 찌라시 언론은 유독 황코치 인터뷰 내용만을 발췌해서 언급하는데
성남체육시의 공식발언은
"선수 5명의 인건비면 지역아동센터 등 시 추진사업들을 해결할 수 있다"입니다
"인권변호사 운운한 내용"은 성남시에서 발표에 없었습니다
만약 위 찌라시언론의 저런 발언이 실제로 있었다면
발언자체는 실언었고 또 경솔한 발언이었겠지만
적어도 그것을 안현수와 연결시키는 언플은 역시 조중동!! 을 외치게 됩니다
모라토리움 선언한 성남시에있어서
안현수선수의 연봉이 3년간 연봉 2억원과
프리미엄 포함 역대 최고 몸값인 총 5억원은
절대 만만한 금액이 아닙니다 .
시청소속 선수들 코치진 유지비와
빙상 사용료까지 더하면 "쇼트트렉"만 매년 30억원대 였습니다
안그래도 성남시는 재정문제로 15개 운동부중에서 13개를 해체해야 되는 상황이었고
[선수는 이적이 쉽지만 코치진들의 이적은 어려우니 코치진들의 반발은 유독 심했고요]
애시당초 안현수와의 계약도 재정생각도 안한 전임시장 이대엽 이 맷은 계약이었는데
그 부채를 고스란히 떠 안은 셈이니 이재명 감독 입장에서는 시청소속 선수 유지가 쉬운일은 아니었을껍니다
그럼에도 [안현수라는 이름값]은 있으니 빙상연맹처럼 일단 물어늘어지고 보자라는식으로
소속만 유지시키자라는 마인드로 발목 잡을려고 했다면 러시아도 못가게 막을수있었습니다.
[김연경 선수]의 예를 기억하겠지만 계약이니 뭐니 하면서 [괫심죄] 라며
끝까지 소송가면 러시아고 올림픽이고 나발이고 지금까지 민사,형사에 시달렸을껍니다
그렇게까지 한것도 아니고
안그래도 안현수선수는 성남시청 해체 사건이 있기 2년전부터
파벌질때문에 러시아 귀화를 타진해왔습니다
물론 코치진 입장에서는 고스란히 직장을 잃는 일이니 민감하게 반응했지만
성남시 선수단 해체와 "안현수의 귀화"를 결부시키는건 잘못된것입니다.
왜냐하면 안현수 정도 되는선수였다면 다른 도시에서도 침을 흘리며 탐낼만한 선수였습니다
성남시가 아니면 다른 도시 소속으로 들어가면 그만이었습니다
다시말하지만 [코치진들의 이직은 쉽지 않았겠지만 안현수는 다릅니다.]
코치진의 발언을 전부 신뢰할수없는 이유입니다
결국
빙신연맹세끼들이
절대 안현수 국대 안만들겠다고 개지랄하고 파벌짓하고
몸빵시켜서 국대선발전에서 떨어트리고
결국 이런 빙상연맹이 빙신짓에 학을 떨고 귀화한겁니다.
최근 안현수 귀화가 이슈화되면서 뉴데일리니 조중동이 신나
[성남시 이재명시장의 안현수 향한 표독한 발언]이라고 까고 있는데
애시당초 [안현수의 귀화]와
[이재명]을 연결시키는것 자체가 선동질 인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