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친이랑 한달가까이 사귀고있눈데...
솔직히 듸게 좋을때자나요.... 근데 오빠랑 같이 자면 맨날 해요ㅠㅠ
그래 오빠도 좋구 저두 좋으니깐 하는건데....
이게 만나서 어쩌다 같이 자면 맨날 하니깐....걱정되요....
혹시 신비감 이런게 떨어져서 질릴까봐.....
그래서 제친구들이 밀당해라고 팅기라고 오늘은 하기싫다 이런 반응 보이라해서
어제두 오빠랑 자는데 오빠가 스킨쉽하다가 자연스럽게 제 옷에 손이 가니깐
팅겼어요....
제가 여자는 한번쯤 팅겨줘야지...난 팅길꺼야 오빠두 참아....이랬거든요....
구러니깐 오빠가 멀 팅기냐고 혼난다고 하고 간지럽히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오빠 안달나게 해야지 나 안할꺼야 하니깐 오빠가 강제로 벗기구 
나 춥다고 하니깐 오빠가 따뜻하게 해줄께 하구 안아주고
막 깨물고 쓰다듬고 그래서 결국 하긴 했어요....
끝나고나서 제가 오빠한테 우리 잘때마다 맨날 하는거 아니냐니깐 오빠가 구렇게는 안할꺼래요
그래서 우리 이렇게하다 서로 질리면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구렇진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제가 오빠는 어쩔수 없는 남자인가봐... 이랬더니 오빠두 
너두 어쩔수 없는 여자라고 제가 무슨 말이냐고 했더니 남자나 여자는 다똑같다고 그러더군요...
근데 오빠랑 저는 속궁합은 맞아요.... 오빠두 저랑 하면 좋다구 하구 저두 오빠랑 하는거 좋아하는데
좀 걱정되요.... 맨날 하면 서로에게 질릴테구 그러니깐 자제도 해야하는데....
어떡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