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자구요~ 지금 좀 나이차이가 나는 오빠를 좋아하고 있어요.
원래 성격이 애교가 많기도하고 그오빠가 저 처음봤을때 막 이쁘지? 이러고 주위에 물어보고 막 그래서
아마 생긴건 그오빠가 볼때 괜찮은가봐요 ...ㅠㅠㅠ 자랑인가.. 무튼
근데제가 좋아하게 되가지고 좀 적극적인 편이거든요?
막 자주 눈마주치고 괜히 웃고 말도 자주걸고
절 가르치시는 분이신데 뭐 물어볼때나 뭐 사야될때도 다른 쌤들한테는 말도 안하고 그 선생님한테만 말하고
눈마주치고 눈웃음이 좋다고 해서 요즘 자주하구요 건강음료도 가끔 챙겨드리고
카톡도 가끔 보내고 혹시나 씹히면 다시 보내거나 하진 않구요
몇일에 한번정도..? 보내고 있어요 얼굴은 학원이라 매일 보는데
주위도 어슬렁 어슬렁 거리고..
확실히 잘해주시긴 다른 애들보다 잘해주거든요? 오죽하면 같이 다니시는 아주머니가
00쌤이 아끼는 애 왔네 이러는데 이게 동생으로써인지 아님 여자로인지..
이런식으로 들이대면 남자분들 눈치 채나요? 좀 더 들이대야되나?..
둘다 성인인데 나이차가 꽤 나서 더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