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키! 이야기 ...
다름이 아니라 게 있잖슴? ? (게 이야기라고 나가지마,, 그냥 읽은김에 다읽어줘 ...)
바다 근처에 사시는 분들만 아시려나 ,, 돌게 (?) 맞나? , 무튼 해변 근처 돌위에나
방파제 위에 자주 보이는게 , 그작은 게들, 새끼 같아서 게시키라 표현하겟움~
욕아님 ㅎ ㅎ 무튼 ㅎ 나님집이랑 바다는
달리면 한시간 정도면 가는거리임 그래서 새벽에 친구들이랑 심심하길래 주문진으로
바로 달렷음~ 가서 회한사바리에 쏘주를 딱! 하고 나니 아침해가 빛나는 ~ 끝이없는 바닷가~
를 보고있엇음 , 그런데 위에 말햇다시피 돌위에 게시키들이 통키를 생각하면 같이 해뜨는걸
보고있는거임 우리는 신기해 하다가 잡아볼까? 해서 몰래 다가가 한마리씩 잡음 ,
근대 게시키들이 게빠름 , 그래도 장애있는 게시키들 잡긴했음 .
음 일단 신기해서 잡긴햇는데 ,, 아무리봐도 쓸데가 없는거임 ..에혀 ..
일단 모르겟다 집에나 가자 다시 한시간 달려서 집에왔음~ 그런데
친구 개시키 들이 게시키를 안가져간다함 ,, 그래서머 쿨한 내가 그냥 가저갈께 햇음
그런게 이것이 문제가 될지몰랏음 .
우리집은 개인주택인데 그안에 여러체가 세들어 살고있는 그런집이엿음 .
일단 어무니한태 게시키를 자랑했지만
어무니왈 이놈개시키가 새벽에 처나가더니 미쳣나 얼른 버려!
난 .. 국이라도 끓여먹자 할라햇는데 욕만 먹음 ...
에이 아쉽고 불쌍하지만 ,, 미안하다 게시키들아 ,, 사죄하는 눈빛으로 마당 공용 수돗가 하수구에
애들을 투하시킴 . 나름 방생(살인?) 이라생각하고 빠이 시켯음 .
그리곤 들어와서 쿨잠중 왜? 난쿨하니 잠도 쿨잠 , 그런데 한시간정도 지낫나? 이집저집에서
비명소리가 나는거임 ! 그것도 화장실 또는 샤워실! 대부분 아가씨들이 살고있어서
나님은 벌떡일어나 가장위험해요 라고 느껴진 샤워실로 먼저뛰처감!!
흐흐흫흐흐으흐읗흐ㅡ~ !!
그런데 , 그아가씨님 겔포x(위장약인가?) 를 입에 묻히고 처먹은듯한 모습으로 이만닦고있엇음 ,, (여기가 중요 이 만 닦음 ,,)
맘같아선 다시나와 다른집 화장실로 가고팟지만.. 일단 매너상 먼일이냐 물어봄 .. (우리집이 주인집이라 그런거임 아무집 막들가고 그런거아님 ㅋ)
그러자 아가씨님이 저기...저기..이상한게 있다함 .. 그소리듣고 나님 또 뛰쳐나올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임 나님 사나이이임! 무튼 조금 지렷지만 ,, 아흥 축츅해... 무튼 나님은 당당하게! 살금살금 걸어갓음,.;;;
그리곤 저멀리 ,,보이는 ,,
게시키들 ,,, 이런 미친 게시키들이 하수구 탐험함 ,,
와 ..존1나 베어그릴스세요?
분명 마당 하수구에 버렷는데 이게시키들이 모험해서 딴집 화장실 , 욕실로 올라온거임 ,,
역시나 다른집 비명의 이유도 그러햇음 ,,
나중엔 나님도 어머니에게 끌려가 비명소리가났음 ,,
그랫다구요 ,,, 머요 머 재미없다구요?.. ㅈㅅ..
에혀 밥무야지 ,, 그롬 빠잉!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