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라는 언제나 최고입니다.
번뇌가 사라지네요.
그런데 달리다보면 워낙에 아무도 없으니,
생각안해야지- 하면서도.
어딘가 귀신이 안녕? 할 것 같아서.
노래를 엄청 크게 부르면서 타는 듯 합니다.
고프로를 테스트 해보는 중인데,
멈춰서서 찍어도 손이 떨리는 기이한 현상.
덜덜덜.
이제 슬슬 밤에 타려면 바람막이라도 하나 입고 타야할 만큼 선선하네요.
여러분들께서도,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ㅎㅎ
출처 |
주로 9와 숫자들의 노래를 많이 부릅니다!
신나는 노래가 아니더라도,
나만 신나면 그만이지않겠어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