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학교 1학년 때부터 가계부를 쓰는데.
보다보면 특정 여자에게 지출만 크게 나가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런경우는 거의 백타 어장이었습니다.
연락을 할경우 이 사람이 나와 즐거운 일을 같이 나누고 싶어하는가!
이게 전 연락 기준이었습니다. 슬픈일 자기 자랑 일 이런건 이 아이가 나를 친하다고 생각해서
연락했구나, 이렇게 생각 안함.
예를 들면 대학교 다니다가 보면 오빠 뭐좀 알려줘 이런경우 있는데 이런경우 헐레벌떡 알려주는 경우
있는데 경험상 님 말고도 한 몇명한테 단체로 쐈을가능성이 큽니다.
마지막 판별법은 백퍼는 아닌건데, 제 앞에서 다른 여자나 다른 남자 뒷담을 몇번 반복하면
전 그냥 이 사람은 다른 사람 앞에서 내 뒷담도 하겠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3줄 요약하면
1.가계부에서 특정여성에게 지출만 커진다.
2.연락을 할때 자기 짜쯩나는 일 징징 카톡,말고 즐거운 일이 있을때 함께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진짜 친해지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3.남 뒷담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앞에서 나도 뒷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