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진짜 열심히 하고 다 깼던 게임인데요.
486 도스에서 윈도우로 들어갈 수 있었던 컴퓨터에서 도스로 실행했던 게임이에요.
그때는 영어도 모르면서 그냥 위치 기억해서 들어갔던...
여튼 빨간머리 여자가 나오는 게임이었고 그 입벌리고 잡아먹는 식물 같은게 나왔던 것 같아요.
게임 끝판 다 깨면 멋진 몸매의ㅋㅋㅋ 빨간머리 언니가 나와서 어린나이에 되게 좋아했는데ㅠㅠ
제가 그렇게 열심히 했던 첫 게임이라 이름이라도 알고 싶네요ㅠㅠ
제가 89년생이고 초등학교 저학년때 했었어요ㅋㅋ
혹시 기억하시는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