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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멘탈로 승리한 SSUL.txt
게시물ID : lol_1957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셀리멘탈
추천 : 1
조회수 : 3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13 19:16:27
기본정보    미드 원딜   서폿   정글   탑
(우리팀) 브랜드 베인  피들   무무 잭스(나)
(적팀)     브랜드 미포 레오나 볼베 룰루

처음에 위같이 픽이 떴을때 룰루탑? 너님 ㅃㅇ 이 생각이 들었다.
정말 잘하는건 아니지만 랭도 똥이지만(트롤링이 많았다지만 내 잘못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고)
그래도 나름 잭스만은 장인이라고 생각했기때문에 이겼다고 생각했다.

들어오자마자 피들이 어.. ㅈㅅ.. 하고 나갔다.
하지만 무무를 뺀 나머지는 강철멘탈로 해보죠 이랬다.
그런데 베인이 실수로 큰 늑대 먹자마자 트롤링으로 막 던지기 시작했다.
[전체]무무: 님들 저 트롤이요. 걍 미드미셈.
그래서 난 나머지 둘에게 말했다.
님들 제가 룰루 쳐바를게요. 지더라도 연습한다 생각하고 해보죠.
사실 칼서렌 칠거였다.
역시 난 룰루를 쳐바르고 미포가 온 2:1마저 쳐바르며 승승장구했다.
미드도 역시 흥하고 있고 베인만 약간 힘겨워했다.
15분이 지났다.  볼베는 차라리 없는게 나은 무무를 먹으며 10킬을 했고
답도 없었다.
그 때 피들 들어오며 하.. 마누라 심부름 갔다옴..(ㅅㅂ..난 asky)
그러면서 근근히 버티다 브랜드가 빡쳐서 무무 못나가게 존나 열심히 시간끌죠 이러더라.
그래서 철벽수비만 하면서 억제기포탑을 계속 지켰다.
계속 그러면서 킬하나씩 따니깐 적이 멘탈에 금이 갔다.(아직 13vs35)
그러더니 미포가 나갔다.

오예ㅋㅋㅋㅋㅋㅋ
무무는 눈치를 슬슬보더니 궁셔틀을 하기 시작했고 실버부심으로 오더링을 쳐했다.
물론 당연한 오더링이라서 아무말도 안하고 걍 열심히 싸웠다. 한시간쯤 지나니 피들도 존야가 나오고
베인은 팬댄에 무대에 딜이 나오고
나는 원래 잘커서 트포에 워모그에 몰왕검에 딜탱이 되었다.
볼베는 여전히 버거웠지만 똘똘 뭉치며 킬을 땄다.
그 와중에 와딩은 아무도 안해서 나 혼자 한 경기에 삼십여개를 한 거 같다.
여튼 한시간 십분쯤 되자 우리는 이겼다.

하... 칼서렌 하려고 했지만 강철멘탈로 안던지니 적이 던지더라.
그리고 나와서 서로 칭찬하는데 적은 서로 "누구때메 진거 같아요?"
아나 진짴ㅋㅋㅋㅋㅋㅋㅋ

결론 : 진짜 멘탈만 튼튼하면 이길수도 있고 멘붕도 안온다. 우리 모두 힘내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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